나는 친구의 추천으로 군대를 전역하고 메이플이라는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는 귀여운 도트 디자인과 옛날의 향수 등 여러 가지 요소로 꽤나 재밌게 플레이했는데... 마침 내가 220이란 남들이 보기엔 적을 수도 있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달성한 레벨에 벅차올랐을 때 그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던 겁니다. 짜잔~!.....???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별생각 없이 내리다가 스쳐 지나갔는데 다른 유저들은 이것을 확인해버리고 만 거지 그때 이후로 뭐 메이플 인벤이라던가? 유튜브 등등에서 이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글로만 봐서는 몰랐던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된 거지 그냥 글로만 봤을 때는 내가 메이플을 오래 한 것도 아니고 머리가 나쁘기도 해서 잘 몰랐단 말이죠 근데 여러 메이플 유튜버님들의 영상들을 보고 나니 뭔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