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: 인소의 법칙
작품 설명 : 인터넷 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학생 함단이.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아주 예쁜 여학생 반여령이, 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!
하루아침에 소설처럼 뒤바뀐 세계. 그리고 함단이 의 역할은 다름 아닌 여주인공 소꿉친구 중 하나.
''[인터넷 소설의 법칙!]''
''여주 친구는 각종 위험에 휩싸인다!''
단이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유일한 방법.
"그래! 반여령과 사대천왕하고 엮이지 않는 거야!"
그러나 다짐과는 다르게 그녀의 일상은 강렬한 개성의 사대천왕과 여주인공으로 인해 꼬여 가는데.....?! 과연 그 결말은?
인기 절정의 웹소설 <인소의 법칙>, <오!주예수여> 아현 작가의 웹툰으로 재탄생! -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글-
리뷰 : 나는 평소에 판타지와 로맨스 그리고 로맨스 판타지를 꽤 많이 보는 편으로써 이 작품도 보게 되었는데 [인소의 법칙]이라는 제목답게 인소와도 연관이 되어있는데 보통 대부분의 로맨스 판타지의 빙의물은 예전에는 책의 주인공이거나 이제 와선 악역 영애물로 대세가 이어졌는데 이 소설은 자신의 보던 인소의 세계로 이동 인소의 여주인공인 반여령이 아닌 여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단짝인 함단이로 빙의된 것도 꽤나 플러스 요소였다.
그렇게 보게된 이 소설은 처음의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마음먹은 것과는 다르게 집중하게 되는 소설이었다.
초반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빙의된 후 이런 상황 속에서 소설의 주인공 함단이는 정해진 시나리오의 운명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자신만의 현실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결국 그들과 친구가 되길 다짐하는 건데 보다 보면 이 소설의 장르가 꽤나 다양하다는 것도 좋았다.
자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언제 소설 속 상황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부분이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이러저러한 요소들을 합치자면 이 소설은 판타지&로판&미스터리&성장&학원물이라는 꽤나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성향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한데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생각한다.
그리고 또 다른 좋은 점으로 인소라는 오글거리고 유치하며 클리셰 범벅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인데 인소 같지 않은 인소 혹은 클리셰를 잘 이용하여 미소를 짓게 하는 소설이다.
그리고 웹툰도 있는데 꼭 보시길 바란다.
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[오!주예수여]의 아현 작가님이 작화를 담당하는데 와 씨 애들 미모 수준이 후덜덜하다...
로맨스 로판을 즐겨보는 남자로서 갠 적으론 유천영이 크흠;;
아무튼 소설이 접하기 힘들다는 분들이시면 웹툰 강력 추천합니다!
참고로 말하자면 표지보다 웹툰 내용에서의 애들이 더 예쁘고 잘생겼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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